샌디아고

- 제품명 : 마이크로소프트 Sculpt Ergonomic 마우스 - 가격 : 39,000원 (22.02.01 기준) - 후기 손목이 편안하다 ㅎㅎ 진작에 살 걸.. 1. 개인용 2. 회사용으로 사용하려고 2개 구매했다. 그립감 좋고 확실히 손목에 무리가 덜 가는듯 함

드디어 첫 번쨰 무접점 키보드를 받았다! - 제품명 : 앱코 KN01 텐키리스 PBT 무접점 키보드 블랙 45G - 가격 : 99,000원 (22.02.01 기준) - 후기 처음으로 내돈주고 구매한 키보드이다. 처음에 "키보드를 왜 비싼돈주고 사는거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회사 동료들이 쓰는 키보드를 잠깐 사용해보니 너무너무 좋아서 나도 한 번 구매해봤다. 타격감이 너무 좋다!! 한 가지 아쉬운점은.. 기분 탓인진 모르겠지만 스페이스바 키가 약간 휘어 있는듯 하다.. 근데 뭐 사용할떄 불편하진 않으니 괜찮다 LED도 들어오고 아주 좋다. 이걸로 열심히 코딩해야겠다. 끝.

오랜만에 글을 쓴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한동안 회사일도 정신이 없었고, 주식시장도 하락세를 이어가며 멘탈이 흔들리고 있다. 다음에도 있을 하락장을 위해. 아니, 앞으로 주식투자를 하면서 겪어야 할 수많은 하락장을 위해 현재의 기록을 남긴다. 생각나는 대로 주저리주저리 적어보자. 1. 포트폴리오의 변화 : 테슬라를 제외한 모든 주식을 정리하고 테슬라를 추가매수 하였다. 정리한 종목은 다음과 같다. * 니오, 레모네이드, ARKG, 스퀘어 (+)상태에서 정리 하였으며, 적지 않은 수익을 보았다. 현재 포트폴리오의 99.98%는 테슬라다. * 테슬라를 구입하고 남은 금액으로 구매한 FNGU, ACTC가 남아있지만, 이익 구간으로 전환하면 매도후 테슬라를 추가매수 할거다. ** 투자금액의 10%정도는 ..

2020년 12월 4주차 주식투자 현황이다. ( 3주차는 귀찮아서 안 썼다 ㅠㅠ) 12월 4주차 주식투자 일지를 정리해보자 1. TSLA 테슬라 - 661.77$ S&P 편입 이후에 잠시 조정이 오더니 (540$ 까지 떨어진 것으로 기억) 어느덧 661$... 역시 테슬라다. 떨어질때 2주를 추가매수 하였다. 1월이면 4분기 인도량이 나오고 그로 부터 얼마 뒤면 4분기 실적도 공개된다. 과연 주가가 얼마나 뛸지?! * 편입 이슈 이후에 거래량이 많이 줄었다. 당분간 조정이나 횡보하지 않을까 싶다. 2. NIO 니오 - 45.77 유상증자 이후에 주가가 다시 회복되는가 싶더니, 알리바바가 폭락하면서 중국 주식들이 전체적으로 조정을 받았다. 하지만 뭐, 크게 걱정되진 않는다. 1월이면 NIO DAY가 열리고..

벌써 12월 중순이다.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간다. 12월 2주차 주식투자 일지를 정리해보자 1. TSLA 테슬라 - 609.99$ 12월 10일에 테슬라를 575$ 2주 추매했다. 유상증자 발표 당일에는 떨어지지 않던 주가가 다음 날에 흘러내렸다. 내 기억이 맞다면 pre-market 에서 -5%까지 떨어져서, 575$에 2개를 주웠다. 실은 더 사려고 했는데 K뱅크 출금제한에 걸려버려서 더 못샀다.. 역시 돈은 미리미리 준비해놓고 미리미리 환전해놔야 한다. 과연, 다음 주에도 추가매수 기회를 줄까? 2. NIO 니오 - 41.98$ 니오는 급락 이후 반등이 나오는가 했는데, 갑자기 유상증자를 때려버려서 주가가 다시 흘러내렸다. 지난 9월에 유상증자를 1회 진행했던 니오여서 이 시점에 1회 더 할 줄..

이번 주도 다사다난한 한 주였다. 1. TSLA - 599.04$ - 테슬라는 580 ~ 600$ 구간에서 횡보하고 있다. 추매 타이밍을 보고 있는데 550$부근으로 떨어진다면 더 담을 예정이다. 근데 550까지 떨어질 수 있을지 모르겠다. S&P500 편입 날짜(12.21) 가 정해졌고, 이에 따라 기관들이 18일까지는 매집을 끝내야 한다고 한다. (21일부터 지수에 포함되어야 함.) 사실, 뭐 장기투자자 입장에선 언제사던지 상관없다. 다만, 한 주를 사더라도 더 저렴하게 사면 기분이 좋다. 테슬라가 포트폴리오의 75.6%를 차지하는데, 더 늘리고 싶다. 하지만 여유 자금이 없는 상황이다. 만약, 테슬라에 조정이 온다면 다른 자산(NIO, BITCOIN)의 비중을 줄여서라도 매수할 계획이다. (조정이 ..

오랜만에 글을 쓴다. 매주 그 주의 주식 매매기록을 남기기로 결심했었는데, 실천하지 못했다. 역시 무엇이든 꾸준히 하는게 제일 어려운 것 같다. ========================================================================== 그 동안 포트폴리오에 큰 변화가 있었다. 간단히 정리해보자면.. 1. 애플 (AAPL) 주식을 정리했다 : 애플은 내가 가장 오랫동안 들고있었던 종목이며 좋은 수익을 낸 종목이다. 하지만, 정리했다.. 애플의 성장률이 다른 성장주에 비해 띄어나지 않을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물론, 애플이 향후 5년 10년간 성장할 기업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조금 더 큰 수익을 목표로하기로 했다. 2. 애플매도 후 니오 (NIO) 매수 : 애플을..

1. TSLA - 오늘 중국에서 테슬라 리콜이 발생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리콜에 기사에 영향을 받은 것인지, 장초반에 테슬라는 -4%까지 급락했다. 추가매수할 기회를 엿보고 있던 나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기회였기에, 5주를 추매했다. 더 구매할걸 그랬나?? TSLA/ 매수 / 5주 (3주 411.46$, 2주 408.7$) 2. NIO /매수 / 10주 / 26.82$ - 니오의 비중을 늘릴 생각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성장 가능성이 엄청나게 큰 기업이 아닌가 싶다.

애플을 매도했다. 실은, 요즘들어 애플 투자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 중이다. 애플이 위대한 기업이고 미래가 밝은 기업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5년뒤 10년뒤를 생각했을때, 보다 더 큰 수익률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해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애플의 비중을 서서히 줄여나갈 생각이다. 그리고, 때마침 오늘 TSLA 주식을 추가매수 하려는데, 돈이 부족해서 애플을 조금 매도하였다. ( 얼마전에 구입했던 단가보다 싸게 매도하여서 기분이 썩 좋지는 않다. 하지만, 나의 평단에 비하면 높은 금액에 팔았으며, 다른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 현금 비중의 중요성을 다시 꺠달았다. ( 요즘 크게 돈이 나갈 곳이 생겨서, 캐쉬를 두둑히 준비해놓지 못함 ㅜㅜ) APPL 매도 / 19주..

APPL / 매수 / 119.66% / 6주 - 오랜만에 애플을 샀다. 최근 급등 이후에 어느정도 조정이 왔다고 본다. 아이폰 12 발표에 대한 반응이 좋다고 한다. 곧 있을 3분기 실적 발표가 기대된다~~ - 포트폴리오에서 애플 비중을 조금 줄이고자 한다. ( 다른 성장주 비중을 늘리기 위해서). 다만, 매도를 해서 줄이는게 아니라, 당분간 매수를 자제할 계획이다~~